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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이런 증상 보인다면 의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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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이런 증상 보인다면 의심해 보세요!

 

혈변을 보거나 대변 이후에도 잔변감이 있어 불편해요! 요즘 피로감도 심하네요!
이런게 대장암 초기증상인가요???

 

위와 같은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은 대장암 또는 대장질환을 가시진 분들이 대다수 느끼거나 호소하는 증상인데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과 셀프진단법, 원인 등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이란 무엇인가?

대장은 우리 몸 소화기관의 마지막에 있는 부위입니다. 길이는 1.5m가량 되며, 소장 다음으로 길이가 긴 장기로 대변이 만들어지는 최종 마지막 장기입니다. 대장은 우측으부터 맹장,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 결장, 직장으로 나눌 수 있어 대장암, 결장암, 직장암 등 발생하는 위치에 따라 구분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은 암이 발생한 위치에 따라 병명과 증상이 달라집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대장암 초기증상을 눈치채기 매우 어렵고 암의 크기가 아주 작은 초기에는 보통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대장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갈수록 지름이 좁고 작아지며 소화된 음식물들의 수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장이 막히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암이 의심되는 경우 본인의 변 상태를 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중 하나는 설사와 변비를 오가는 배변 습관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오른쪽에 있는 상행결장에 암이 생겼을 때는 불편한 정도의 통증을 느끼며, 체중이 감소하거나, 출혈로 인한 빈혈 증상이 발현됩니다. 상행결장의 경우 지름이 크고 결장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수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어, 암이 생기는 경우 설사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좌측에 있는 하행결장과 S상 결장에 암이 발병했을 때는 통증과 함께 변비나 혈변이 주로 나타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변을 보는 횟수가 줄어들지는 않았는지, 혹은 잦은 설사나 변비가 일정 기간 지속되고 배변 뒤 아직 변이 남은 것 같은 잔변감을 자주 느낀다면 대장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검붉은 색을 띄는 혈변, 점액이 많이 섞인 변 등의 대장암 초기증상이 보일 때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셀프 자가진단 10가지

1. 변비가 없었는데 변비가 생겼거나 설사를 안 했는데 설사를 한다.
2. 배가 너무 자주 아프다. 이유없이 그냥 자주 아프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3. 대변이 가늘어졌거나 피가 묻어 나온다.
4. 체중 감소, 식욕 감퇴, 원인 모르는 피로감 또는 빈혈증상이 나타난다.
5. 지속적인 복부 팽만감이 있다.
6. 소화불량 증상이 있다.
7. 변색깔이 검게 변했다. 좀 어두워졌다.
8. 피가 안나오더라도 변에 점액이 섞여있다.
9. 대변을 본 후 잔변감이 있다.
10. 체중이나 근력이 감소되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방귀냄새로 분별???

가끔 대장암에 걸리면 방귀냄새가 지독하다는 설이 있는데요! 방귀냄새만으로는 대장암에 걸렸다고 특정지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장암 초기증상 중 방귀 횟수가 바로미터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먼저 방귀 횟수가 늘며, 발효형 방귀가 나오기 때문에 냄새가 달라질 수 있다고도 합니다. 대장에 출혈이 있는 경우 방귀냄새에 피냄새가 섞여 있어 냄새가 심해질 수 있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표적인 것이 체중감소와 식욕부진, 빈혈 등의 증상입니다. 이후 암이 진행되면서 혈변을 보게 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예방

대장암을 미리 검진하고 알고 싶다면 대장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꼭 하세요. 대장암 초기증상은 대장 내시경으로 사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의 경우 미리 약도 복용해야하고 대장을 비워야 해서 사실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데요! 대장 내시경은 선종성 폴립을 바로 제거할 수 있어 대장암을 사전에 예방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미국 암 학회는 평균적으로 걸릴 확률이 있는 사람들에게 40 중반부터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이 있거나 위험성이 있다고 생각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언제부터 검사를 시작해야 하는지 의사와 상의하십시오.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대장암 초기에 진단되면 약 90%가 진단 후 최소 5년 이상을 생존한다고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암은 가족의 가족력도 매우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직계가족 중에 대장암을 진단받은 분이 있다면 조심해야 하는데요! 가족 중 대장암 발생하신 분이 60세 미만이었다면 약 10년 정도 일찍 40대부터 대장 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복통이나 배변의 어려움, 혈변 등이 있다면 꼭 대장내시경을 하셔야 합니다.

 

또한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침식사 후 대변을 보고 출근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 이유는 음식 섭취하게 되면 대장의 대변들이 직장쪽으로 이동하게 되며 위대장반사운동이 가장 강하며, 이 때가 대변을 보기 가장 좋은 때이므로 아침 식사 후 대변을 보는 습관을 가지면 좋다고 합니다. 대변을 잘 보기 위해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지금까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암선고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모든 암들이 그렇듯이 빠른 시기에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점 꼭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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