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파주 핫플레이스

주말이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나들이, 당일치기 여행 등을 즐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차박을 하기도 하고 야외에 텐트를 치고 즐기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파주에는 많은 문화복합공간들과 관광지가 있어 주말이면 많은 분들이 파주여행을 하곤 합니다.

다양한 문화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벽초지 수목원

벽초지 수목원은 4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수목원으로 연인과 데이트, 가족과 나들이 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파주 광탄명 비암천변에 위치한 벽초지 수목원은 1999년 조그만 연못을 중심으로 약 6년간 꾸며서 2005년 개장한 수목원으로 6개의 각기 다른 테마와 27개의 동서양 정원들을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헤이리 예술마을

헤이리 예술마을은 2021년과 2022년 한국관광 100선에 꼽힐 만큼 여행하기에도 좋은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이 곳은 국내의 각종 예술인과 문화 예술 종사자들이 뜻을 모아 조성한 마을로 약 15만평 규모에 다양한 조형물을 비롯해 예술작품들이 많기 때문에 드라이브, 데이트코스로도 좋으며, 아이와 같이 추억쌓기에도 참 좋은 파주 여행지입니다.

친환경 예술 콘텐츠와 건축물, 교육등이 열려있는 헤이리 예술마을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맛집이 즐비하고, 곳곳에 포토존이 많아 추억의 사진찍기와 체험활동을 해볼 수 있습니다.

프로방스마을

프로방스 마을은 1996년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으로 시작해 지금은 다양한 테마가 형성된 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사연을 담은 벽화, 한식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 등 다양한 테마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많으며, 각 독물들은 각자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고객들을 위한 휴식공간과 야외정원, 온실 등을 준비해 놓았기에 4계절 언제가도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즐겨볼 수 있습니다.

율곡수목원

율곡수목원은 산림문화와 휴양서비스를 누릴 수 잇는 곳으로 식물유전자의 보존 및 증식/전시를 위해 조성된 수목원입니다. 율곡수목원에는 사계정원과 바위정원, 로스트수원, 침엽수원, 사임당숲 등의 다양한 정원이 있어 다양한 숲체험을 할 수 있으며, 어린 아이들을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지혜의 숲

지혜의 숲은 다양한 분야의 서적을 만나 볼 수 있는 장소로 예술, 철학, 역사, 문학, 과학 등과 같은 서적을 볼 수 있습니다. 파주 출판단지안에 위치한 지혜의 숲은 책의 향기와 함께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체험활동과 다양한 출판사에서 기증한 책들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도서관 내부는 정말 크고 좌석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책을 가져와 읽기에 너무나도 좋고 느긋하게 책을 보다가 음료를 주문해 마셔도 좋기 때문에 데이트를 하기에도 좋고, 한적하게 사색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방문해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도서관인 만큼 시끄럽게 떠드는 것은 안 되요!

더티트렁크

더티트렁크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 파주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라고 소문난 곳으로 초대형 올인원 카페테리아입니다. 국제적 디자인 어워드 3관왕을 차지할 정도로 아름다운 디자인과 먹거리 외에도 각종 여러가지 문화공간들이 있어 문화복합공간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음식과 베이커리 등으로 데이트하기 정말 좋은 곳입니다.

파주 팜랜드

파주 팜랜드는 스위스 목장을 모델로 만들어진 목장형 체험공간으로 동물농장체험, 병 바베큐 체험, 동물들에게 건초주기 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파주 팜랜드에는 사슴, 양, 타조, 당나기 등 여러 동물들을 넒은 초지에서 구경하고 볼 수 있으며, 텐트를 대여해서 쉴수도 있어 파주 가족 나들이, 연인 데이트에 좋은 장소입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장호수는 아름답고 깨끗한 마장호수에 조성된 출렁다리를 경험하고 수상레져인 카누와 카약을 체험할 수 있으며, 둘레길 호수를 걸으면서 풍경을 구경하고 사진을 찍기에도 좋습니다.

평화누리공원

평화누리공원은 6.25 한국전쟁의 아픔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3만평의 잔디공원에 다양한 시설들이 들어서 있는데요! 전쟁을 추모하는 추모비와 참전비, 경의선 장단역 증기기관차, 자유의 다리, 임진각, 망배단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는 3000개의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장관을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들도 있어 아이와 같이 즐거운 나들이, 연인과 데이트, 사진찍기에 참 좋습니다.

한국 근대사 박물관

한국 근대사 박물관은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장소로 우리나라 70~80년대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40대 이상 어른들은 과거를 회상하면서 이랬었지? 하는 추억의 회귀와, 아이들에게는 엄마 아빠가 살던 시절에 이런게 있었어 하면서 설명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입장료는 어른 7000원, 어린이 5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