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가볼만한곳! 감탄사 절로 나오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평창은 산과 계곡이 잘 어울려 있는 강원도 여행지로 힐링을 하고 싶다면 가봐야 할 곳입니다. 특히 멋진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로 인해 지쳐있던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평창은 청정자연과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장소들이 많이 있기로 유명합니다. 목장과 계곡, 허브농원 등 청초하면서도 이국적인 여행을 원한다면 평창 여행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관령에 있는 목장 3군데

대관령에는 가볼만한 목장이 3군데가 있습니다. 양떼목장, 삼양목장, 하늘목장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으니 아래소개를 보시고 골라서 가보세요! 이 목장들은 한국의 알프스라고도 불리울 정도로 아름답고 풍력발전기와 푸르른 초원이 있어 사진찍기에 좋은 평창 가볼만한곳 핫플레이스 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

대관령 양떼목장은 대관령의 푸름과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양들에게 풀을 주는 체험과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국적인 경치와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도 좋은 평창 핫플레이스입니다. 해발 920m에 이어져 있는 산책로를 걸으면서 바람을 맞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

대관령 삼양목장

대관령 삼양목장은 여의도 면적보다도 물려 7.5배나 넓은 목장으로 푸른 언덕에서 여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소와 양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 다 나름대로의 예쁨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삼양목장의 경우 드라마 가을동화를 찍었었던 장소로 송승헌, 송혜교, 원빈, 한채영 등의 내노라하는 배우들의 연기를 따라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대관령 하늘목장

대관령 하늘목장 또한 대관령의 대표적인 목장 중 하나로 양떼 먹이주기 체험, 트랙터 마차타기, 숲길 트래킹 등을 해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대관령 하늘목장의 경우 코스가 총 4가지로 목장 규모가 크기 때문에 어떤 코스를 둘러볼 것인지 미리 정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종유석, 석주 등을 볼 수 있는 생태체험학습장 백룡동굴

백룡동굴은 학술적, 생물학적으로 보존가치가 매우 높은 동굴로써 동강변에 위치해 있으며, 2010년 7월부터 생태학습장으로 일반에 개방되었습니다. 백룡동굴에 가면 종유석과 종유관, 석주와 석순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백룡동굴 탐방 코스는 왕복 1.5km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입장료 18,000원)됩니다.

허브나라 농원

허브나라 농원은 허브의 향기에 취해볼 수 있는 장소로 이효석 문학관 인근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깨끗한 계곡 흥정계곡 자연속에 있으며, 다양한 허브를 구경하고 구매할 수도 있으며, 허브 정원과 카페, 레스토랑 등이 있어 평창 여행 중 잠시 들러 휴식을 취하며 허브를 구경하면 좋습니다.

육백마지기라 불리우는 청옥산 능선

청옥산은 해발 1200m로 예전에는 채소를 재배하던 곳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밤하늘 별빛을 구경하거나 트래킹, 차박, 캠핑을 즐기는 장소로 유명해 졌습니다. 산 정상과 능산에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야생화들을 보면서 사진을 찍으면 인생샷들을 남길 수 있다고 합니다.

오대산 월정사, 월정사 전나무 숲길

평창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는 경치가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특히 월정사 가는 길은 전나무 숲길로 이뤄져 있는데, 9km에 달하는 선재 숲길은 평지로 걷다보면 아름다운 경치와 풍경에 절로 감탄이 나온다고 합니다. 사람 품보다도 훨씬 아름드리 나무들도 다수 존재하고, 가을 단풍과 겨울 풍경도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가족, 연인, 친구들과 걷으면서 좋은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입니다.

월정사에 가면 월정사성보박물관이 있는데, 이 박물관을 들려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월정사성보박물관은 월정사석조보살좌상, 평창 상원사 중창권선문 2건의 국보, 5건의 보물이 있는 곳으로 1974년 만화스님이 만들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웰컴투 동막골 촬영지

평창에는 드라마 촬영장이 있는데요! 이 곳에서 촬영된 영화, 드라마는 웰컴투 동막골, 손님, 남한산성, 육룡이 나르샤, 킹덤 시즌2, 녹두전 등이 촬영되었습니다. 촬영지에 가면 여러 영화와 드라마의 내용들이 기억나면서 '아 여기서 이렇게 찍었구나'하는 생각도 들 것이며, 그 연기들을 따라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입니다.

트래킹 성지 선자령

선자령은 트래킹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가보는 곳으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출발해서 약 4~5시간 정도 대관령 길(약 12km)을 걸어야 하는 코스입니다. 꽤 오랜시간 걸어야 하지만 많이 힘이 들지 않는 코스이며, 특히 걸으면서 보는 대관령의 풍경과 시원한 바람은 저절로 발걸음을 움직이게 합니다.

흥정계곡

흥정계곡은 평창의 대표적인 계곡으로 깨끗하고 얼음같이 차가운 물을 자랑합니다. 또한 송어 맨손잡기 체험을 할 수도 있으며, 1급수의 깨끗한 물에서 사는 다양한 식생들을 볼 수 있으며, 여름이면 푹푹찌는 더위에도 시원한 냉장고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평창 가볼만한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