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제철음식 제철해산물 제철과일! 맛과 건강에 좋은 음식!
7월은 본격적인 여름의 더위가 시작되는 달입니다. 올해는 6월부터 벌써 더위와 열대야, 장마로 인해 습도도 매우 높아 불쾌지수가 높은데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에는 7월 제철음식을 먹으면서 몸을 보양하고 건강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7월 제철음식, 제철해산물과 제철과일들은 몸에 좋은 각종 영양소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쉽게 지치기 쉬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습니다. 제철에 나는 음식으로 몸의 기력을 높이고 몸에 좋은 영양소가 많은 음식을 드시고 건강관리 해보세요.
지금부터 7월에 꼭 먹어야 할 7월 제철음식 제철해산물, 제철과일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옥수수
옥수수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하기 시작하는데요. 알갱이 하나하나마다 톡톡 터지는 식감과 맛이 좋아 여름철 많이 먹게 됩니다. 옥수수는 특히 지방 함량이 적고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변비와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하지만 비타민과 무기질 필수 아미노산 등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원푸드 다이어트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2. 갈치
7월 갈치는 불포화지방산이 매우 풍부하고 기름지기 때문에 특히나 고소한 맛이 더욱더 좋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질이 적절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EPA와 DHA 등을 섭취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는 동맥경화, 간경화 등에 특히 좋은 식품으로 영양가가 많고 칼로리가 낮으며,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 토마토는 주로 별도 요리보다는 생식으로 많이 먹기도 하지만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토마토는 갈거나 설탕을 뿌리면 토마토의 영양분이 줄어들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이 좋으며, 열을 가하면 영양분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4. 블루베리
블루베리는 항산화 능력이 우수해 슈퍼푸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항산화 작용으로 젊음을 유지하는데 좋으며, 열량과 지방이 적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뇌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망막세포를 생성시키기에 시력에도 좋습니다.
5. 도라지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도라지 무침을 먹으면 입맛이 돌고 생기를 얻을 수 있는데요. 7월에 나는 도라지는 영양분이 매우 높고 쓴맛을 내는 사포닌이 기관지에 매우 좋습니다. 기관지가 약하거나 기침과 가래를 약하게 해주기 때문에 도라지를 반찬 등으로 해 먹거나 도라지즙 등으로 섭취 할 수 있습니다.
6. 감자
감자는 삶아서 먹기도 하고 굽거나 튀김, 볶음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작물로 칼로리가 낮아 비만인 사람이 포만감을 가질 수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염분 성분인 나트륨을 배출하는데 좋은데, 나트륨은 우리 몸의 혈압을 높이기 때문에 감자를 먹으면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감자는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고 사과와 같이 보관하는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7. 수박
수박은 여름에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7월 제철과일 중 하나로 수분이 많아 이뇨작용에 좋습니다. 수박 그 자체로도 좋으며 수박주스나 화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먹을 수 있습니다. 이뇨작용으로 부종과 수분 보충에 좋습니다.
8. 참외
아삭아삭하고 달달한 참외는 엽산 함유량이 높기 때문에 특히나 여성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과즙이 매우 풍부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며 임신한 산모들에게 좋습니다. 참외를 고를 때는 짙은 노란색에 하얀 띠가 선명한 것이 좋으며, 향을 맡았을 때 달달한 참외향이 많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9. 복숭아
복숭아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천도복숭아, 백도, 황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종류마다 맛과 영양소도 다 각기 다릅니다. 달콤한 향과 맛을 자랑하는 복숭아는 수분과 비타민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특히 피부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식이섬유가 많고 지방이 적어 장에도 좋아 배변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타민과 무기질 등도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회복에도 좋다고 합니다.
10. 보리
7월에 먹는 보리는 베타글루칸이 최대 8%정도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몸 속 포도당의 흡수를 지연시키며 음식을 먹은 뒤 올라가는 혈당을 낮추기 때문에 당뇨에 좋습니다. 베타글루칸은 일반적으로 찰성보리에 더욱 풍부하게 들어있는데요, 몸속 염증을 줄이고 혈압을 내리는데 좋습니다.
11. 자두
새콤달콤한 맛의 자두는 7월 제철과일로써 여름이만 빠질 수 없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특히 새콤달콤한 맛의 비타민C 함유량이 높아 면역력을 높여주고 여름감기 예방에도 좋습니다. 또한 펙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 예방에 좋으며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12. 깻잎
깻잎은 향긋한 향으로 육류와 잘 어울리고 다양한 요리의 재료로도 활용됩니다. 칼륨과 철분등과 같은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히 철분의 함유량이 높은데, 약 30g정도만 먹어도 하루 철분 섭취량을 충분히 채울 수 있습니다.
13. 아욱
아욱은 7월부터 수확이 시작되는데, 아욱은 수분과 단백질,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C 등의 각종 영양소가 매우 풍부하게 들어가 있는 채소로, 시금치 2배 이상의 칼슘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철에 나는 아욱을 먹으면 힘을 쓰기 좋고 아이들의 성장에도 좋으며, 노년기에 있는 분들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아욱은 잎과 줄기를 먹는데, 잎은 무쳐 먹으며, 줄기는 잘 다듬에 된장국에 넣어 먹거나 나물로 해 먹기도 합니다.
14. 강낭콩
레시틴 성분이 많은 강낭콩은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6~7월 본격적으로 수확하는 강낭콩은 다양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으며, 반찬을 해 먹거나 밥 등에 넣어 먹는데 맛도 좋고 피로회복에 좋기 때문에 특히 7월 제철음식 중에서도 꼽히는 영양가가 있습니다. 강낭콩을 보관할 때는 껍질을 벗기지 말고 보관하면 오랫동안 보관 할 수 있습니다.
15. 꽈리고추
꽈리고추는 비타민A와 비타민C, 루틴 성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혈관건강을 좌우하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이는데 좋다고 합니다. 또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으로 간건강을 좋게 해주며, 캡사이신은 몸 속 지방을 연소하여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또한 몸 속 노폐물 배출에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7월 제철음식 제철해산물 제철과일! 맛과 건강에 좋은 음식들을 소개해 드렸습니다.